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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마인드셋

스타트업, 기술개발이 먼저일까? 세일즈가 먼저일까?

by 봉월리 2025. 3. 10.

 

1. 기술개발이 먼저다.

많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은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완성도 높은 기술과 차별화된 솔루션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 Proof of Concept(POC): 최소 기능 제품(MVP)을 개발해 실제 시장에서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기술적 차별화: 기존 시장에 없는 새로운 기술적 요소를 확보해야 합니다.
  • 특허 및 보호 전략: 기술이 핵심 자산이라면 지적 재산권을 확보해 경쟁사 대비 우위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기술개발에만 집중하다 보면 실제 시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과 전혀 다른 제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2. 세일즈가 먼저다.

기술이 아무리 훌륭해도 고객이 구매하지 않는다면 사업이 지속될 수 없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세일즈와 시장 검증이 필수적입니다.

  • 고객 니즈 파악: 제품을 개발하기 전에 고객이 실제로 원하는 것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 초기 매출 확보: 빠르게 세일즈를 시작하면, 원활한 자금 흐름을 만들어 오래 생존할 수 있습니다. 
  • 시장 반응 테스트: 제품이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지 실질적인 반응을 통해 검증해야 합니다.

하지만 세일즈에만 집중하다 보면 기술개발에 뒤쳐지고 경쟁력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3. 무엇이 먼저일까?

기술개발과 세일즈 중 어느 것이 먼저여야 하는지는 스타트업의 성격에 따라 다릅니다.

  • 기술 기반 스타트업: 기술기반 팀이고, 기술 자체가 강력한 차별점이라면, 충분한 기술개발 후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서비스 기반 스타트업: 시장 반응이 중요하다면, 먼저 세일즈를 통해 고객의 반응을 확인하고 기술을 개선하는게 빠를 수 있습니다. 

4. 최적의 접근법

이론적으로 기술개발과 세일즈 모두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접근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MVP 개발: 최소한의 기능을 갖춘 제품을 빠르게 개발하여 시장 반응을 확인합니다.
  2. 고객 검증: 초기 고객을 확보하여 제품의 필요성을 증명합니다.
  3. 데이터 기반 개선: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술개발을 지속합니다.
  4. 세일즈 및 마케팅 강화: 일정 수준의 기술 검증이 끝나면 적극적으로 세일즈를 확대합니다.